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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닌(対魔忍) RPGX 스토리 Chapter 3 Section 5

2019년 9월 4일 - 対魔忍RPG,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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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마 여성「서두르게.
그 분으로부터 철수 지령이 있었네」
마술사「왜 갑자기!?」
동굴의 최심부.
고위 마족 같이 보이는 두 사람이,
왜인지 벽을 조사하고 있다.
음마 여성「여기에 있는 마계의 문은,
닫히고 수백년이 지났겠어.
아무래도 쓸만한 것이 안돼」
음마 여성「살아 있었다면,
귀중한 거점이 되었겠지만……
이래서는 어쩔 수 없네. 버리게」
마술사「핫, 하지만 닫힌 문이라고는 해도,
조사하면 귀중한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마술사「모처럼 그 분의 힘을 빌리면서까지,
대대적으로 조사를 하고 있으니……」
음마 여성「집착은 몸을 망가트리네, 술사.
하라는 경비를 안하고 어슬렁거리던
서큐버스들이 누군가에게 당한 듯 하네」
마술사「설마, 이런 산 속에서!?」
음마 여성「산 속이라고는 해도, 바로 근처에
대마닌들의 둥지가 있는 것을 잊지말게」
마술사「대마닌……?
설마 그 분의 비의 환영진이,
대마닌들에게 깨졌다고 하는 겁니까!?」
음마 여성「꺼림칙한 대마닌들.
그런 능력을 가진 자가 있어도
이상하지 않네」
마술사「하지만, 고생해서 찾은 이곳을,
대마닌들에게 넘기는 것은……」
음마 여성「쿠큿, 넘기는 짓은 안 하네」
헤비코「있어! 마족이야!」
음마 여성「보게, 대마닌들이네. 시간을 벌게.
그러면 내가 처리하지」
마술사「옛……!」
<<<<<<<<<<BATTLE>>>>>>>>>>
음마 여성「이 놈……인간 주제에……」
음마 여성「쿠큿큿……하지만, 준비는 끝났다……」
하얀 음마 여성은, 쓰러지면서
무언가 주문 같은 것을 읊었다.
「뭐지?」
고오오오오오……
그러자–갑자기 주변이 흔들리기 시작해,
이윽고 서있을 수 없을 정도로
큰 지진이 되어간다.
「동굴이 무너진다!!?」
자연 석벽은 우스스 무너지고,
천장에서는 토사가 흘러내린다.
「도망쳐!!」
고오오오오……!
시카노스케「끼야아아아악!!」
헤비코「좀만 더 가면 출구야!
달려……!!!」
시카노스케「핫-!! 나왔다아—!!!!
……근데 여기 어디!?」
필사적으로 동굴을 빠져나오니,
전날 보았던, 풀이 무성한 성터가
펼쳐져 있었다.
헤비코「성……없어졌어……」
「모두 무사한 모양이네……」
성의 흔적은 없어졌고,
그저 비석이랑 간판이 조용히 서있을 뿐이었다.
헤비코「전부 환영이라는 거네……
근데 뭐가 환영이고 뭐가 현실이었을까」
사쿠라「동굴은 막혀버렸네………
마족들은 뭐 하던 걸까」
「결국, 시카노스케가 봤다는 유령 여성도 안 나타났고
녀석들이 여기서 뭘 한건지도,
전부 땅 속으로 묻혔나」
사쿠라「뭐언-가, 개운하지 않은 결말이야……」
시카노스케「그런 무서운 일을 겪었는데에……」
우리들은, 조용하게 시냇물이 흐르는 산 속에서
후우, 하고 침울하게 어깨를 움츠렸다.
「뭐, 마족들을 쓰러트렸잖아. 이제는
교장 선생님 일행이 조사해주겠지?
어쨌든 돌아가자」
시카노스케「아, 아아, 어쨌든 모두
무사하기도 하고……」
시카노스케「어, 아–앗! 내일 쪽지시험이잖아……
이런, 전혀 공부 안했는데……
빠, 빨리 돌아가자, 후우마! 헤비코!」
헤비코「그런 거 평소에
제대로 공부하면 별거 아니잖아」
시카노스케「우으에에에……하나 넘기니 또 하나가……」
「나도 위험한데……」
헤비코「어쩔 수 없네-, 이번만
나올만한 곳 알려줄테니까!」
시카노스케「헤, 헤비코! 신, 문어 여신인가!」
어느 새 비도 그쳐,
우리들은 달빛이 비추는 산길을 내려갔다.
한편.
성터에서 몇 킬로 떨어진 숲 속–
구름 사이의 달을 올려다보며,
서있는 남자가 있었다.
니샤 가이자「…………곤자인가?」
곤자「예」
땅에서 올라온 흘덩어리가,
점점 사람의 모습이 되었다고 생각하니,
어느새 곤자가 되어 주인에게 무릎꿇는다.
곤자「성터 지하의 마계의 문,
썩어서 쓸 수 없었습니다……
아마, 닫힌 지 수백년은 된 듯합니다」
가이자「흥, 그런가.
노마드의 정보도 의외로 별거 아니군.」
가이자는 아무렇지도 안다는 듯이 대답했다.
애초부터, 그렇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었다.
예전 그 성의 성주는, 오니와 요괴를 부리며,
공포로 백성을 지배하고 있었다고 하며–
하지만 그 권세는,
어느 때를 시점으로 뚝 끊긴다. 힘을 잃은 성주는,
학대했던 영민들에게 간단히 토벌되었다.
옛날 이야기가 사실이라면, 오니와 요괴는,
마계의 문에서 소환한 게 아닐까.
그리고 갑자기 힘을 잃은 때, 그건 즉,
마계의 문의 힘이 끊겼을 때가
아닐까–
가이자「어느 세상이건, 어리석은 것은 인간이군」
곤자「문주님……」
가이자「뭐냐?」
곤자「썩은 문의 조사, 실은 선객이 있어,
부하가 꽤 죽었습니다.
죄송합니다」
가이자「호오? 곤자가 있는데 고전한 건가?」
곤자「………수상한 마족을 데려온
실력있는 여전사가 있어서」
가이자「호오」
가이자「노마드 아래로 마족들이
뭉쳐있는 줄 알았는데,
놈들도 그리 굳건하지는 않다는 건가」
곤자「존명」
가이자「그것만으로도 좋은 선물이다, 곤자」
그렇게 말하고 숲 속으로 사라져가는 가이자를,
곤자는 계속 무릎 꿇은 채 배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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