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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닌(対魔忍) RPGX 스토리 Chapter 4 Section 3

2019년 9월 16일 - 対魔忍RPG,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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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하악……역겨운 웃음소리의 오니 녀석……
어, 어떻게든 따돌렸나?」
나는 결국,
왔던 길로 다시 도망치게 되었다.
「이상하네……
그 정도 돈으로 매수가 안 된다니……」
그리고 돌아보니,
아무래도 추격은 오지 않는 모양이다.
「마족에 마수에 오니족까지. 이 마을도
상당히 재미있어졌네 빌어먹을!」
파란 오니「오호호호호!
당신이 그 두목인 거업니까?」
「!!?」
뒤쪽에서 들리는 또 괴기한 목소리.
놀라서 앞으로 시선을 되돌리니, 이번에는 또 다른 오니가
막아서고 있었다.
「컥!!? 이번엔 파란 오니냐……!!?」
파란 오니「자 두목, 릴림이랑 미나사키가 있는 장소를
부는 겁니다.
그러면 편하게 죽여 줄 거업니다」
「릴림이랑 미나사키……?」
파란 오니「계속 모른 척 해도 소용 어없습니다.
당신의 부하인 소악마말이에요」
「소악마…………아!
그녀석들 그런 이름인가……!?」
나를 두목 취급하고 도망친
증오스러운 마족 얼라들 이야기인가.
이 오니도 녀석들을 쫓고 있는 모양이다.
「저기, 말해두겠지만 난 두목이 아니야!
녀석들한테 잘못 걸린 거라고!」
파란 오니「오호호! 포기가 늦은 거어군요!
지금와서 모르는 척 하셔도!」
「그러니까 정말 모른다니까!」
파란 오니「문답무용인 거업니다앗!!!!」
부웅!
오니가 휘두르는 미늘창을, 나는 필사적으로 피한다.
「우오오오옥!!?
젠장, 매수도 안되는 이상,
도망칠 수밖에……」
파란 오니「안 놓칩니닷!
어이 오세요 파트랏슈!!!」
파트랏슈「그루르릇!!!」
「그약! 아파!!」
아까와는 또 다른 마수가 어디선가
날아와서, 내 팔을 물더니
엄청난 힘으로 쓰러트린다.
파란 오니「오호호호! 우리 파란 오니족 1500년간
계승되어 오는 고문술로」
파란 오니「소악마들의 장소를
불게 만들어 주겠습니다!」
「그러니까 난 새빨간 타인이라고
말했잖아!?」
파란 오니「빨간 오니는 타인이 아닙니다!
제 절친인 거업니다!」
「뭔 헛소리야? 어쨌든 난 몰라!!
고문해도 쓸데없는 짓이라고!?」
파란 오니「오호우!!! 그렇게까지
소악마들을 감싸는 그 용기,
아주 칭찬해 주게엤습니다!!」
파란 오니「경의를 표해서, 비전의 고문술로 3토막으로만
잘라주겠습니다!?」
「그냥 죽는 거잖아!?
누구를 상대로 하는 고문술이야!!?」
파란 오니「내장은 신선할 때 빼내는 것이
비기 중 하납니다!!!」
「젠장, 어, 어쨌든 이 개부터 놓게 해봐!?」
파트랏슈「가우, 가우읏」
파란 오니「거절 하게엤습니다!!!」
마수에게 잡혀버린 나를 보고,
오니의 미늘창이 크게 올라간다.
(젠장, 굴러서 피하는 것도 불가능한–)
날이 이쪽을 향해 내려와–
채앵!!!
「!!」
파란 오니「누구 인 거업니까!?」
「헤, 헤비코!! 늦었잖아!!?」
헤비코「후우망이
돌아다니니까 그렇잖아!?」
아슬아슬한 상황에서,
오니의 미늘창을 쳐낸 것은 헤비코의 칼날이었다.
「뭐, 덕분에 살았어……!」
나는 계속 이 상황을 기다리고 있었다.
헤비코「냄새를 쫓는 것도 간단하지 않다구!」
헤비코는 문어로 변한 다리의 빨판을 가리키며
말한다. 헤비코는 내게 묻은 문어 먹물의 냄새를,
그 빨판의 강력한 후각으로 쫓아온 것이다.
헤비코「그리고, 도중에 냄새 옅어졌구!!!
몸이라도 씻은거야!?」
「억!? 어, 어쨌든 우선 눈 앞의 적을
처리하자!!!」
헤비코「그렇네, 알았어!」
헤비코는 무기로 자세를 잡고,
파란 오니와 마수 앞에 섰다.
파란 오니「오호호! 다리가 문어인 여자라니……
이건 또 재미있는 마물이 등장했군요!」
헤비코「마물이 아니야! 아니, 그보다
당신한텐 그런 소리 듣고 싶지 않아!」
헤비코는 그렇게 말하며,
파란 오니를 베며 들어갔다.
<<<<<<<<<<BATTLE>>>>>>>>>>
파란 오니「오호호! 꽤 하네요 문어녀씨!!!
칭찬 겸으로 당신도 3토막으로
먹기 좋게 잘라 주게엤습니다!」
헤비코「헤비코는 생선이 아니라구!!!」
눈에도 보이지 않는 속도로,
미늘창과 헤비코의 닌자도가 교차한다.
긴 무기 상대로, 재빠른 헤비코의 4도류는
근거리서 유리하다. 하지만 파란 오니는 미늘창을 자유자재로
다루며 가볍게 헤비코를 받아내고 있다.
(이게 오니족의 싸움인가……!
전투종족이란 이름이 그냥 생긴 건 아니네)
소문으로 들려오던 오니족의 전투를 직접 보고,
나는 상황도 잊고서 전율했다.
그리고, 귀찮은 것이 마수다.
틈을 봐서는 다리를 물려고 해서,
헤비코도 몇 번인가 다리를 잡혔다.
(어떻게든 버티고는 있지만……)
이대로 길게 끌어서,
동료라도 부르면 단숨에 불리해진다.
「헤비코!!!」
헤비코「네에네엣! 스읍-……」
파란 오니「!?」
푸화아아아악!!
헤비코 혼신의 문어 먹물이, 파란 오니의 머리를 맞췄다.
파란 오니「!!? 뭡니까!?
무엇인 거업니까!!?」
혼란에 빠져 막무가내로 난동을 피우는 파란 오니를 피해,
헤비코는 재빠르게 내 곁으로 도망쳤다.
그리고–
헤비코「후우망!!!」
「어!!」
나는 헤비코 허리에 달라 붙는다.
헤비코「간다! 문어 점프!!」
「으어엇!」
헤비코는 그 다리로,
5층은 되어 보이는 빌딩 벽면으로 점프한다.
헤비코「한 번더!!」
번지점프처럼 몸이 막 움직이며,
빌딩을 날아 넘어, 지나가,
우리는 파란 오니에게서 탈출했다.
「헤, 헤비코! 이제 됐어 내려줘!」
헤비코「후아-, 무거웠어! 후우망,
도대체 뭐에 휘말린 거야!?」
내려 선 곳은, 서양 스타일의 건축물이 늘어서 있는
모텔 구역이었다.
길 곳곳에는 화려한 모습의 여성이 늘어서 있다.
모텔을 이용한 영업을
벌이고 있는 거겠지.
「뭐, 말하자면 길어지니까……」
헤비코「오니족한테까지 걸렸으니,
보통 일은 아닌 모양이네」
「어, 나도 짜증나」
헤비코「어쨌든 역쪽으로 가자.
어둠의 거리 바깥까지는,
그 놈들도 안쫓아올거야」
「그렇지」
그 때, 갑자기 길가가 소란스러워졌다.
주민「꺄악」
주민「또 왔어, 방충망 닫아!」
아무래도 우리를 추격하는 자는 아닌 모양이다.
부—……웅……
「뭐야?」
울려 퍼지는, 희미한 진동음.
그게 점점 커져가며–
바샤아앙!!!
「뭐야!?」
헤비코「후우망, 저거 봐!」
바샹! 프링! 바샹!!
모텔 주민「꺄악」「으엇」「아팟」
안쪽에서, 모텔 유리창이
하나 둘 깨져 간다.
「도대체 뭐야?」
모텔 주민「또야……」
「우린 벌써 3번째라고」
「고치는 게 바보 같아지네」
그런데 주민들은 그다지 놀란 모습이 아니라,
질린다는 얼굴로 유리를 치우고 있다.
「여기 주민들은 익숙한 모양인데.
도대체 뭐야……?」
부–웅……
헤비코「후우망, 피해!」
브우웅!!
「으엇」
소리가 갑자기 가까워졌다고 생각하니,
우리 곁을 뭔가가 맹렬한 스피드로
날아 지나가 버렸다.
소리는 이윽고 멀어져, 들리지 않게 된다.
「뭐, 뭐였던 거야……」
헤비코「뭔가, 날개짓 소리……? 괴기현상이네……」
우리는 얼굴을 마주보았다.
어쨌든, 우선 지금은 역쪽으로……엉?
릴림「기다려 기다려~~~!!!
……미나사키, 이쪽 맞아??」
미나사키「내 눈은 확실하다구!」
「……」
릴림「……………」
미나사키「………………아」
릴림&미나사키「「실례했습니다아!!!」」
「~~~~니드으으으으으으을!!!?」
도망치려는 소악마들 앞을
나는 재빨리 파고 들었다.
릴림「기야아악!
우, 우리한테 뭘 어쩔 셈이야–!!」
미나사키「치한-! 미소녀 유괴범—!!!!」
헤비코「……뭐하는 거야 후우망?
아는 사이?」
「헤비코…… 사정은 나중에 설명할게.
지금은 이 녀석들을 가지고 피의 축제를
벌여야만 해……」
내가 둘에게서 눈을 떼지 않고 말하자,
과연 소악마들도 각오를 정한 모양이다.
미나사키「큿…… 두목의 희생이 없으면
우리들의 미래도 없다는 거구나」
「두목은 그만둬라」
릴림「두목하곤, 만났을 때부터 싸울 운명이라고
느끼고 있었어」
서로 노려보는, 나와 두 마리.
멍하니 쳐다보는, 헤비코.
「알았냐, 두번 다시 날 두목이라고 부르지마……」
일촉즉발의 분위기가 어둠의 길가에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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