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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닌(対魔忍) RPGX 스토리 Chapter 4 Section 4

2019년 9월 20일 - 対魔忍RPG,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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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냐, 두번 다시 날 두목이라고 부르지마……」
(아무리 봐도 강해보이지 않지만,
일단 마족이야. 실력을 모르는 이상,
방심할 수는 없어)
(시끄러워지기 전에, 빨리 정리하고 싶어.
아까 유리창들이 깨진 것도 있고,
뭔가 꽃 향기도 나고 있고–)
시즈루「잠깐 기다려!!!」
「!!?」
당당히 나타난 것은,
긴 금발을 휘날리는 미녀–
「시즈루!?」
그런데, 클럽 종업원이었을 그녀가
그 몸에 두르고 있는 것은
대마닌 수트였다.
「그 복장은 뭐야!!!?」
헤비코「어라? 코우사카 선생님. 안녕하세요-!」
코우사카 시즈루「안녕☆ 헤비코쨩」
「어어어!? 헤비코, 아는 사이야!?
아니 그보다, 당신 대마닌이었어!?」
헤비코「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후우망.
영어의 코우사카 시즈루 선생님이잖아」
헤비코는 태연하게 말했다.
「코우사카 시즈루……선생니이이임!!?」
시즈루「후우마군은
매번 영어 수업 땡땡이치니까 말야~」
「극………」
그건 반박할 수 없다.
아니, 그보다 나는 영어 선생님한테 그런 걸
보여주고 만 건가……
시즈루「우후후」
「즉, 내 정체를 알고서 갖고 논 건가.
엄청난 교사구만」
시즈루「미안. 하지만, 네가 이 지역 야쿠자의 주목을
끌어준 덕분에,
꽤 일이 순조롭게 진행됐어」
「아아 그런 건가……
덕분에 야쿠자에게 쫓겨서
죽을 뻔 했다고」
헤비코「코우사카 선생님은 잠입의 엑스퍼트야!
선생님이 잠입했다는 건,
이 어둠의 거리, 뭔가 있다는 거구나」
헤비코「게다가 이렇게 대마닌 수트로
등장하셨다는 것은……
조사도 거의 끝이라는 건가요? 선생님!」
시즈루「응, 거기 꼬맹이들이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다는 것을 알았거든.
미행하고 있었어」
「이 녀석들이……?」
그러면서, 당사자인 얼라들을 쳐다보니.
둘은 이제 완전히 질린 건지,
지면에 분필로 낙서를 하며 놀고 있었다.
릴림&미나사키「꽤 잘 그려졌다고 생각하는데」
「으-음, 두목은 좀더 바보같은 얼굴이야」
(설마, 저 대충 그린 얼굴이
내 초상화냐……)
릴림&미나사키「좋아, 그럼 콧털 그려버리자」
「꼬불꼬불이다-! 꺄하하하!!」
정말 이 바보들이, 대마닌이 쫓을 정도의
사건에서 열쇠를 쥐고 있는 건가……
1시간 후.
여기는, 마에사키 시의 공장지구.
우리들은 그 안쪽에 있는 터널을 걷고 있었다.
「이봐, 이 앞은 산이잖아.
니들, 우릴 속이고 이상한 장소로
데려가려는 건 아니겠지……」
미나사키「아, 아냐!
그런 이상한 소리 하지마-!」
「사람을 엄청나게 휘둘러 놓고,
잘도 말하네……」
헤비코「이 앞, 분명 쿠로와다미 제약의
공장시설이 있을텐데」
「쿠로와다미 제약이라면,
자주 CM에 나오는 그 대기업인가.
그런데 그런 게, 이런 시골에 있어?」
헤비코「그 지방진흥정책이야,
대규모 공장을 건설했다고,
지역 뉴스에서 나왔어」
헤비코「후우망도 고문서만 읽지 말고,
최신 뉴스도 좀 봐!」
「어, 어……그럼 그 쿠로와다미 제약의
공장에 “퀸”이 있다는 거야?」
미나사키「있어!
내 야타가라스 능력은 확실해!」
그것이 이 미나사키라는 녀석
야타가라스의 화신으로, 한번 본 것의 장소를
알 수 있다는 듯 하다.
릴림「미나사키쨩의 힘을 의심하다니
쓸모없는 후우마 주제에 건방져!」
드디어 두목은 그만둬줬지만,
대신 이번엔 막말을 서슴치 않는다.
「애초에, 너희가 불량품을
제약회사인지 뭔지에 판 덕붙에,
이런 일이……」
릴림&미나사키「시끄러-워!」 「바보-!」
갸오갸오, 소란스러운 소리가
터널에 울려퍼진다.
「이거 참……」
가는 도중 시즈루 선생님이
말해준 것에 의하면 진상은 이렇다.
시즈루「최근, 마계의 생물이 불법적으로 들어와,
매매되는 사건이 늘어나고 있다……
라는 건 알고 있지」
「어」
아까 전의 블러드 독도 그렇다.
이상한 동물을 좋아하는 매니아 사이에서는,
초고가에 매매되는 것도 흔하다.
시즈루「진짜 마계의 생물을 원하는 것은,
개인이 아니라 기업이야」
시즈루「인간계에 존재하지 않는 생물은,
새로운 발견의 보물창고니까」
시즈루「완전히, 돈이 생기는 나무. 특히,
바이오 테크놀로지를 개발하는 기업……
예를 들면 제약회사들이 말야」
「과연」
그 소문을 들은 것이,
이 소악마 두마리였다.
우연히 마계의 벌 형태의 마수,
통칭 “마계 와스프”.
그것을 손에 넣은 그녀들은,
제약회사에 팔아서 한 탕 하려고
꾸민 것이다.
「마계 와스프……인간계 벌이 마계에서
독자적으로 진화한 거라고 알려져 있고」
「여왕벌과 일벌이 있는 등,
생태도 보통 벌이랑 닮아 있다」
「일벌은 여왕벌 와스프 퀸의
의사대로 움직인다. 그 특성을 이용해……」
「여왕을 포획해 컨트롤 장치에
넣는 것으로 무리를 자유자재로 조종하는 것도
가능하다……였나」
시즈루「좋은 설명이야. 영어도 그 정도로 공부 좀 해줘♪」
릴림&미나사키「공부해라-!」 「바보 후우마!」
「읏…… 즈, 즉 니들은,
그 마계 와스프의 무리와 컨트롤 장치를
세트로 기업에 팔았다고?」
릴림「그래! 머리 좋지?」
미나사키「헤헤 꽤 좋은 거래였습죠, 형씨」
「그게 그럼 왜 이런 상황이
된 건데!?」
릴림「그게 그……」
미나사키「조오-금 고장이 있어서……」
시즈루「퀸을 컨트롤하는 장치가
그냥 고장나 버린 거지」
릴림「역시, 프리 마켓에서 산
밥통의 개조품으로는, 무리였나」
「………」
어쨌든 그 탓에,
제어를 잃은 마계 와스프들은 대폭주.
기업의 시설에서 도망쳐서,
근방의 거리에서 매일 밤 난동부리며,
창문 유리를 깨는 피해를 일으키고 있다.
헤비코「헤비코가 본 괴기현상이 그거였구나」
시즈루「지금은 어둠의 거리만으로 끝나지만,
일반 사회에 퍼지게 되면 엄청난 뉴스야」
시즈루「제약회사는 당황해서,
지역 야쿠자에게 마계 와스프를 쫓게 하고,
만악의 근원인 둘을 찾고 있는 거야」
「거기에 휩쓸린 게, 나인가……」
한편, 제약회사의 동향이 수상하다고 느낀 정부는,
대마닌에게 조사를 의뢰.
시즈루는 우선 호스티스로서 이 마을에 녹아들어
놀러 오는 사원들에게서 정보를
캐내고 있었다.
시즈루「술에 취한 남자란,
지갑도 입도 헐거워지거든」
시즈루「야쿠자와의 유착, 마계생물의 불법 구입.
아주 많이 정보를 얻었어」
다음은 제약회사가 마계 와스프를 불법적으로
입수해서 연구하고 있다는 증거를 잡으면
임무완료다.
그런 중에 소악마들의 정보를 알게 되어,
지역 야쿠자들의 주목을 내가 끌게해,
소악마들을 구하며 감시하고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왜 너희가 마계 와스프를
토벌하려고 하는 거야?」
미나사키「애프터 서어비스, 야!」
릴림「그리고 지금, 큰 피해가 안 일어나는 건
퀸이 어려서야!」
릴림「퀸이 어린 때에는,
마계 난초랑 백함의 꿀을 마계 와스프가
모으는데……」
난초인가. 과연, 물장사하는 가게만
돌격하는 이유도 알겠다. 녀석들의 목적은 가게 안에
장식되어 있는 꽃인 것이다.
미나사키「하지만, 퀸이 어른이 되면
고기를 먹을 수 있게 되서……」
「진짜냐………이런 마을 안에서
육식을 하게 되면 위험하잖아」
시즈루「퀸은 그다지 둥지에서 안 떨어지니까,
이 애 말대로, 아직 제약회사의
실험장에 있을거라고 생각해」
시즈루「하지만 부지 내에 들어가면, 쫓기고 있는
두 사람은 잡히겠지?」
시즈루「그래서 마을 안을 돌아다니면서 일벌 쪽을
사냥한 거야」
릴림「하지만, 끝이 없어서……」
미나사키「퀸만 없애면,
일벌들은 멋대로 죽어!
게다가 지금 우리한테는, 두목도 있고♪」
「그러니까 두목은 그만두라니까……
하지만 책임을 지려는 생각은 있는 모양이네.
생각만큼 나쁜 녀석들은 아닌가」
릴림「당연하지!
바보 후우마랑 똑같이 보지 마!」
미나사키「그-래 그-래! 바보 후우마!
콧털 후우마!」
「으그으으으으으……」
뱃속에서부터 올라오는, 뜨거운 무언가.
「이 녀석들……대마닌 1500년 역사 속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고문으로 3토막으로
잘라주마……」
릴림&미나사키「으힉!?」
헤비코「후, 후, 후우망, 진정해!」
시즈루「아무리 대마닌이라도 그런 고문 없어!」
「스읍 하아……으, 음,
지금은 퀸이 우선이지……」
<<<<<<<<<<BATTLE>>>>>>>>>>
시즈루「닌법 꽃잎 난무!!!」
「오옷……!!」
어둠 속에서 꽃잎이 화악 퍼지며 날아가더니,
경비병들이 한명씩 잠들어 간다.
지직……
시즈루「합!」
파직.
(오오…!!!)
냄새가 통하지 않는 경비 드론은,
변환 자재의 가시 채찍에 떨어져 간다.
헤비코「대단해……말 그대로 “꽃의 시즈루” 같은 싸움이네」
시즈루 선생님의 화려한 전투에,
헤비코는 눈을 빛냈다.
(잠입이 특기라고 들었는데,
전투력도 높네……
시즈루 선생님, 그냥 매력적인 정도가 아닌가 보네)
시즈루「후우마군, 뭘 멍하니 있어?
여기를 돌파하면 실험장소인 숲이야,
어서 가자!」
시즈루「조금 독기가 느껴지네……」
미나사키「퀸이 우리들을 눈치챈거야……!」
「어, 조금이지만 날개짓 소리가 가까워지고 있어……」
릴림「퀸이 와?」
헤비코「온다……하나……
둘……에엑?!」
브오옹……!
머지않아,
내 귀에 그 소리가 들려왔다.
마치 심한 이명이 들리는 듯한……
헤비코「엄청나게 오고 있어어어!!!」
「어떻게 된 거야!」
시즈루「모르겠어, 퀸을 지키기 위해
숲에 남아있던 건가……아니면,
사냥에 나갔던 벌들이 돌아온 걸지도」
헤비코「후우망, 어떻게 해!?」
「생각한 게 없는 건 아닌데……
시즈루 선생님, 제가 지휘해도 될까요?」
시즈루「후훗☆ 오늘밤은 시즈루라고 해도 돼.
따를게, 반란 소동에서 대활약한
네 지휘, 기대하고 있어」
「알았어. 좋아! 원진을 짠다.
각자 서포트해서 사각을 없애자」
브–브브–……
날개짓 소리는 바로 근처까지 다가왔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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